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남편을 해하기 위하여 남편의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를 지속해서 뿌린 황당한 사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부부는 꾀 오래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과거로 돌아가서 두 부부는 2008년부터 각방을 써 왔다고 합니다. 2014년 9월 어느 날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아내의 카톡을 몰래 훔쳐봐 이성 친구와 “늙어서 요양원에 같이 가자, 추석 연휴에 만나자’는 등의 문자를 읽게 됩니다. 몇 년 후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아내가 불륜으로 인하여 이혼을 요구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죠. 그 이후인 2019년 말쯤에 위 통증을 느끼던 남편은 검진 결과를 통해 위염과 식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자신의 칫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남편이, 출근하기 전 칫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