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구름이 전 소속사와 그 아티스트를 저격하는 글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구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소속사 PLP 아티스트에게 음악 작업 외에도 여러 가지 케어를 했으며, 이는 감정 기복이 심한 그로 인해 생기는 업무 지장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인 압박감과 아픔을 고스란히 털어놨죠.구름은 연애 기간 동안에도 자신과 연인을 존중하지 않는 메시지를 받았으며, 돌발 행동으로 인해 새벽에 달려가야 하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작은 일에도 늘 긴장 상태였다”는 구름의 말에서 그동안의 고충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PLP 아티스트는 커플링을 착용하지 않으면 프로젝트 진행에 방해가 된다고 불평하며, 반지를 공적인 자리에서도 착용했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