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과, 빵을 먹고 물왕호수 둘레길을 천천히 구경하며 걸으니 느끼한 속을 달래줄 매콤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오랜만에 외출이니, 나온김에 먹고들어가자해서 찾아간곳이 물왕호수 근처 곱창전골집입니다 생각보다 주택가에 위치해있어 주차공간이 따로 없었어요. 손님이 막 몰리는 시간은 아니었기때문에, 매장앞에 주차를 바로 했습니다. 저희가 들어갔을땐 포장손님 1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식사 시간이 아니기도했지만, 생각보다 한산한 분위기더라구요 내부는 깔끔했고,테이블은 많지 않았어요 곱창전골 소(小) 주문과 우동사리를 추가했어요 당면은 기본으로 준비가되어 있다고 하셔서 우동사리로 추가했어요 요즘은 어딜가나 보기쉬운, 테이블오더! 5주년 이벤트로 소주 1+1 을 진행하네요. 알쓰인 저와는 상관없지만, 곱창전골을 안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