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통나무집닭갈비, 춘천 맛집, 춘천 닭갈비_내돈내산

 

 

지난 1월에 다녀온 통나무집 닭갈비 늦은 후기 올립니다😊

 

 

 

 

 

 

서울에서 출발해서

금요일 3시쯤 도착했을땐, 웨이팅없이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어요.

매장은 구역별로 나뉘어져있어서 꾀 넓었고, 3층에도 식사자리가 마련되어있는거 같더라구요.

 

 

 

 

 

주차장은 가게를 기준으로,

정면/후면/좌측/우측라인에 이어져있는데 주말에 인파가 몰릴때에는 부족할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흡연부스도 따로있고,

웨이팅하시는분들이 기다리실 수 있는 대기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었어요

 

 

제가 간 매장에서 300m 떨어

진곳에 본점이 위치해있었고,

본점에서만 숯불닭갈비를 이용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저희는 내장과 닭갈비 각 1인분 / 감자부침 / 우동사리를 주문했어요!

닭내장은 생소했지만, 보통 다들 섞어서 주문 많이 하시는거같더라구요.

저도 처음 먹는 음식에 경계를 많이 하는 편인데, 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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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배달로할경우 더 많은 양의 고기가 포장된다고 하더라구요!

 

 

 

닭갈비는 일하시는분들이 수시로 들여다봐주시면서 직접 익혀주시니,

그냥 가만히 앉아있기만 했구, 배가고파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조리시간이 오래걸려서 기다리기 너무 힘들었어요 ☹

 

 

 

 

 

 

볶음밥으로 마무리해줬는데, 볶음밥이 더 맛있었어요!

양념이 맛있으니, 볶음밥이 맛없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대했던것보다는 조금 아쉬웠어요!

통나무집을 오기위해 서울-춘천을 오간거였고,

몇 달전부터 통나무집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높아서 기준이 팍팍할지도 모르겠어요…..!

 

 

 

 

 

 

근처를 방문하면 재방문의사는 있지만,

통나무집을 오려고 발걸음을 굳이 하지는,,않을거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