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유형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가습기 유형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출저:네이버이미지   기온이 내려가고 아침/저녁 차가운 바람에 건조해지는 요즘! 가습기가 필수인 계절이 다시 다가왔네요. 눈, 코가 건조해지면서 불편함과 불쾌감이 같이 동반되는데요! 오늘은 가습기의 종류와 세척,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습기 유형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가습기의 종류>   가습기는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초음파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출처 : 미로샵     초음파 가습기란, 초음파를 이용하여 가습하는 방식으로 전기 요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습기에 채워놓은 물로 가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분무 온도가 낮으며, 실내 온도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초음파 가습기는 보일러 컨트롤러 근처에 두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가습기 분무 온도를 컨트롤러가 실내 온도가 낮다고 판단하여 난방을 더 열심히 돌린다고 하네요!   출처 : 한일전기 본사 직영몰   가열식 가습기란, 말 그대로 물을 끓여 수증기를 만들어 내어 가습효과를 보는 방식입니다. 수증기가 뜨거우므로 화상의 위험이 있으며, 물의 끓는 소리가 소음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전력 소모가 초음파, 복합식보다 더 많다는 단점도 있죠.     출처 : 위닉스 온라인몰   복합식 가습기란, 가열식/초음파 가습기의 이점을 결합한 제품입니다. 물을 40~70ºC 정도로 데운 후 수증기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적당한 온도와 저온 살균 효과까지 가능하며 가열식에 비하여 낮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가습기는 종류와 상관없이 물은 매일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며, 2~3일 간격으로 주기적인 제품 세척도 필수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가습기 사용 주의사항>   건조한 겨울철이라고 해서 무조건 습도가 높은 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습도가 높으면 세균 번식에 취약하기 때문이죠! 실내 온도별 적합한 습도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온도 - 온도별 적정 습도   17ºC - 70% 18ºC ~ 20ºC - 60% 21ºC ~ 23ºC - 50% 24ºC 이상 - 40%     가습기에 들어가는 물(정수 or 생수 or 수돗물) 은 제품에 따라 조금씩 상이합니다. 보통은 정수 물이 아닌,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쓰는 미로 제품의 경우(내 돈 내산)는 정수 물을 사용하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제품마다 조금씩 상이 할 수 있으니 꼭! 구매한 제품의 사용설명서를 읽고 이용해 주세요! 제품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니까요 : )   출처 : LG 케미토피아   가습기는 물을 이용하여 실내의 습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세척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인 물이 썩는다"라는 얘기도 있죠! 물을 자주 갈지 않거나, 물 때를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습기의 물 때를 세척할 땐, 베이킹소다 or 구연산을 미온수에 섞어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뜨거운 물  NO!) 세척 후엔 완전 건조를 시킨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햇볕에 말린 후에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습기 유형 (가열식 가습기, 복합식 가습기, 초음파 가습기)   출저:네이버이미지   오늘은 가습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코가 건조하니 답답하네요....! 이제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미리 준비하셔서 꼭 필요할 때에 가습기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 쌀쌀한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티니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