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 코로나 블랙, 우울증

< 이미지출처 : 김포신문 모바일 사이트 >

 

<코로나 블루_CORONA BLUE>

 

 

: 코로나19와 우울감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금방 사라 들 것만 같던 코로나바이러스가 1년 이상지속하여,

사회적 거리 두기, 집합금지, 생활이 된 마스크 착용, 외출 자제 등… 과 같은 일상생활 제약이 커지면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출처 _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 블루의 원인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생기는 답답함

▷ 코로나 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증가(마스크 미착용, 기침, 발열..)

▷ 의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민간요법에 대한 맹신

 

전 개인적으로, 휴일에 외출보단 집에서 오롯이 휴식을 취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못” 나간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질 때 가 있더라구요.

자발적인 것과 비자발적인 것의 차이가 크다는 걸 이번에 크게 느꼈답니다.

<코로나 블루를 위한 극복>

 

▷ 생활 리듬 유지하지 : 집콕, 재택근무로 인해 활동성이 제한되고 떨어지면서 생활패턴이 이전과 다르게 많이 바뀌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햇빛 쐬기(환기) : 코로나예방을위해 환기가 권장되고 있죠!

실제로 계절, 바이러스와 상관없이 환기는 중요합니다. 또한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벼운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을 자제하라고 하지만,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적은 곳에서 거리를 유지하고

산책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니

하루에 10분만이라도 햇빛을 쐬며 산책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산림청은 지난해 7월,

감염병 전담병원 75개소 소속 의료진과 가족 등 5,700여 명을 대상으로

“숲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하여 복식호흡, 해먹체험, 산책 등 휴식 프로그램 위주로 편성되었다고 하네요!

고생한 의료진과 그분들의 가족들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 정부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심리상담

정부와 지자체에서 코로나 블루를 덜기 위해 심리상담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는 속해있는 지자체마다 다르게 진행되는 거 같으니, 개별적으로 알아두어 예방차원으로

숙지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 변화가 생기면서 다양한 신조어도 등장했는데요.

확진자, 집관, 강제 집콕족, 코파라치 등이 있습니다.

 

코파라치 :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사례를 신고해 포상을 받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주일예배 금지, 5인 이상 집합 금지,오후 9시 이후 영업금지 등의 집합 금지가 시행되고 있을 때,

이를 위반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신고하는 사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코로노미 쇼크 :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자격(코로나와 economy의 합성어)

실업대란, 자영업자 및 취약계층의 생활고 등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의미합니다.

 

코로나가 불러오는 악영향들이 너무나 많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 가되 고있는데요,

빠르면 이달 말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하니 현재의 유일한 희망인 백신에 기대를 걸어봐야겠습니다!

단,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도 당분간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은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모두가 밝게 미소 짓는 얼굴을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티니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