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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교정기

티스테리 2021. 2. 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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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교정기

 

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2~3편의 포스팅을 하겠다고 맘을 먹었는데, 이래저래 일이 생기면서 쉽지 않네요!

  

오늘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내성 발톱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이미지출처 : 덕구일보 >

 

내성 발톱(ingrowing nail)

 

: 내성 발톱은 흔히 보이는 발톱 질환 중 하나로,

주로 엄지발톱에 발생하며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 이미지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발톱이 살을 지속해서 누르게 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통증으로 인해 오히려 발톱을 깊게 깎아 낼 경우 살 속에 숨어 잘리지 않은 발톱 파편이

살 속을 파고들어 더 상태가 악화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좀 방치(발톱의 두꺼워짐, 모양 변형), 딱 맞는 신발, 신발 장시간 착용 등의 이유로 주로 발생하며 유전적 요인도 원인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 이미지출처 : 타임리스 피부과(고덕점 >
< 이미지 출처 : 페디ITN >

발톱이 파고드는 모양은 조금 다양합니다.

뾰족하게 양쪽의 살을 찌르거나, 살 속으로 파고들거나, 양쪽 발톱이 만날 것처럼 파고드는 모양이 있는데요.

 

위 사진만 봐도 엄청난 고통이 느껴지네요….!

 

저도 내성 발톱인데, 통증이나 염증이 없어 별다른 치료는 받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처럼 통증이나 염증이 없을때는 치료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이미지출처 : 코리아헬스로그>

저는 발톱을 잘못 깎은 경우에 2기 정도의 수준의 가벼운 느낌(?)만 듭니다.

통증은 없고 아주 가벼운 불편한 느낌이 끝입니다.

 

< 이미지출처 : 나무위키 >

심하면 심한 통증과 염증으로 인해 심하게 부어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 통증으로 인해 신발 착용 및 걷는 것도 아주 많이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가벼운 내성 발톱의 경우는,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 꾸러미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주는 방식으로 간단히 처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증이 너무 극심하여 발톱을 제거하는 경우도 있긴하다고합니다.

 

내성발톱은

발에 압력이 가해지는 행동을 자제해야 하기 때문에 꽉 끼는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멸균 식염수에 소독 을하고 평상시에도 꾸준히 발톱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통증 때문에 발톱을 짧게 깎는 것도 피하고 일자로 자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사실 내성 발톱을 주제로 정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저희 아빠가 내성 발톱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생하셨는데, 3번 정도 발톱을 뽑으셨어요.

내성발톱으로인한 고통도있으셨고, 발톱을 제거할 때, 제거한 후에 고통이 말도 못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 유x브에서 발톱제거없이 내성발톱을 치료(?)해주는 영상을 보고 그곳에 모셔가기로 했습니다😊

 

병원은 아니고 네일샵에서 진행되며, 문제성 발톱을 주로 다루시는 전문가분들이 발톱 제거 없이

진행되는 치료(?)법 이더라구요.

 

다음에 아빠의 동의를 받아 치료 전/후를 비교하여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혹시,

내성 발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X브에 내성 발톱 교정을 검색하여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저도 여러 선생님의 영상을 시청한 후에 아빠의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네요.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때문에 명절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아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가족 간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겠죠!

 

건강한 연휴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티니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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