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기' 편에서 남은 유청을 이용하여 리코타 치즈 만드는 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시작하겠습니다J
< 준비물 >
유청, 우유, 식초 또는 레몬즙 입니다.
우유와 유청을 1:1 비율로 섞어주고 간이 필요한 경우 소금을 쳐주세요!
전 짭쪼름하게 먹기 위해 소금을 넣었으나 너무 소심했는지 간이 1도 없었어요..:(
중불로 켜고 살짝 저어주세요!
끓이다 보면 위의 사진처럼 가장자리부터 분리되는 게 보이실 거예요!
이때 식초 or 레몬즙 2스푼~3스푼을 넣어주세요!
양이 많지 않아 중간 사이즈 스푼으로 2스푼 넣었는데, 조금 더 넣어도 될 거 같아요!
완성본에 맛이 1도 없었거든요……….: (
식초를 넣은 후에는 절대 젓지 마시고 그대로 끓여주세요!
그럼 이렇게 몽글몽글해진답니다.
끓어오르면 불을 꺼주고 체에 면보를 씌워 다시 또 유청을 걸러주세요
양이 많지 않더라구요!
유청을 분리해주는 시간을 거치면
짠! 요렇게 아주 조그맣고 한 끼 정도의 리코타 치즈가 완성됩니다J
2묶음에 행사하는(일반 우유) 구입해서
그릭요거트와 리코타치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생크림을 넣어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 먹으면 더욱 풍부하고 맛있게 완성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있는 재료로 만들어서 생크림을 따로 넣지 않았지만,
생크림을 넣어 만들게 될 경우엔
유청 : 생크림 = 1 : 0.5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집콕생활에 아주 작은 소소한 재밋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티니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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