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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차단제의 중요성_자외선차단제는 1년내내사용_자외선차단제의 필수성

티스테리 2021. 6. 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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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국민일보 > 

 

 

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점점 햇빛이 강해지고는 계절입니다.

바람이 불어도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는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지고 피부가 따가워지죠.

 

뜨거운 햇볕에 잘 맞는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CAN STOCK PHOTO > 

 

 

 

 

 

자외선은 UVA와 UVB로 나뉩니다.

 

 

UVA

- 피부를 노화시킴

- 이른 아침 ~ 해가 지기 전까지 피부에 침투

- 눈에 보이는 화상은 없지만, 피부를 노화시키게끔 태닝

 

UVB

- 1년 내내 비슷한 강도(이른 아침, 늦은 오후에도 주의 필요)

- 피부에 화상을 입는 자외선( 오랫동안 햇빛에 노출될 경우 꺼풀이 벗겨지는 경우)

 

우리는 흔히 보통 햇볕이 뜨거운 여름에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흔히 하는 착각 중에 하나입니다.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

 

 

 

겨울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스키장의 하얀 눈밭에서의 자외선이 오히려 더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더운 여름 강, 바닷물에 비치는 자외선만큼이 나요!

그래서 에베레스트 등정한 유명한 산악인들의 피부가 검게 탄 이유가 바로,

눈밭에 반사된 자외선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_ 네이버 지식백과 )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하는 방법

 

 

 

1.     UVAUVB로부터 피부 보호

 

UVB가 가장 센 시간대인 오전 10 ~ 오후 2시 사이에는 노출을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UVA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1년 내내 고르게 피부에 침투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줘야하죠.

결국 1년 내내 계절, 시간대 상관없이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자외선으로 자연스러운 태닝을 할 순 있겠지만, 노화도 같이 진행되거든요L

 

 

< 이미지 출처 : SKINKRx 뷰티팁 블로그 >

 

 

 

2.     최소 외출 30분 전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최소한 30분 전에 발라주어야 합니다.

피부 속 깊이 흡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초의 맨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어야 하며

가장 좋은 방법은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입니다.

 

 

3.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꼼꼼히 바르기

 

 

 

< 이미지 출처 : IStock > 

 

 

 

 

흔히 자외선차단제를 구매할 때 SPF 수치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라고 권고하는데요.

이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UVA, UVB를 둘 다 차단하는 성분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얼굴에 그치는 게 아닌,

목 전체와 어깨, 팔까지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쿠팡 > 

 

 

여름이면 옷이 얇아지며 어깨와 목, 짧은 소매의 옷을 주로 입게 되는데요.

이때 노출되는 부위에 꼭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피부의 노화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실외에서 장기간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선글라스와 통풍이 잘 되는 긴소매의 옷,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팔토시를 착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위기탈출 넘버원 > 

 

여름할것없이 사계절 내내 자외선차단제 사용하셔서 피부를 보호하세요!

 

티니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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