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26일부터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확보한 백신은 4가지인데요.
아스트라제네카 / 얀센 / 화이자 / 모더나 입니다.
접종 순서는 백신별 공급시기, 효과성, 접종 및 유통 보관 방법 등을 고려하여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고 합니다.
현재 질병 관리청에서 계획안 1분기(1월~3월) 접종 계획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입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
26일부터 시작되는 백신의 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 이며
만 65세 미만의 입원/입소자와 의료 종사자 대상을 우선순위로 시작합니다.
여기서 만, 65세 이상이 아닌 65세 미만이 대상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고령자에 대한 임상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에,
충분한 근거 확보가 먼저라고 판단하여 65세 미만자에게 먼저 접종이 진행되는 이유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확보한 백신으로 상온 보관과 유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률이 약 60%로 알려져 있으며, 재접종 하게 될 경우 90%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8일 간격으로 2회 접종 실시 )
< 화이자 >
화이자는 미국과 독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백신이며, ‘아스트라제네카’에 비해 보관과 운송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영하 75℃ ~ 영상 15℃ 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얀센, 모더나 백신또한 일정한 저온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오염 없이 운반하기 위해 최대한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운반 예행 연습등)
백신 접종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관절통, 두통, 열감, 오한, 근육통등이있으며 수일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백신접종은 무료로 진행되며, 접종거부시 후 순위로 밀려나게 된다고 하네요.
올 11월까지 전 국민 백신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진행되는 2가지 백신에대해 간단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아래에 국내에서 확보한 4가지 백신에 대한 이미지 첨부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추후
나머지 백신과 접종일자에 대해서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티니민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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