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만족했던 카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포천 ‘앤드 테라스’ 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엄청난 규모의 카페 규모, 푹 빠져버린 빵의 맛과 실내 디자인 때문에
다시 한번 재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일요일 오후라 사람도 많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지키고 있어 조금은?
맘 편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앤드 테라스에 반했던 점은 정말 넓은 지하 주차장 때문이었습니다.
전 2번째 방문이었음에도 여전히 예쁜 카페에 반했었는데요.
같이 다녀왔던 일행이 카페를 좋아하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예쁘다고 잘 해놨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사진을 또 보다 보니 가고 싶네요!
같이 다녀왔던 친구가 설날 연휴에 한 번 다녀왔는데 엄청난 인파에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기 위해 서 있는 줄이 어마어마 했다고.....
이미 인별그램에서 소문이 많이 나 버린거 같아요!
조금 한산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평일을 추천 드릴게요!
정말 만족했던 카페였던 터라 글에 신남이 묻어 있는거 같아요:)
추천 해 드릴만한 카페를 찾게된다면 또 같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티니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