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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_반성없는 뻔뻔함_정인이 살해범

티스테리 2021. 6.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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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 이미지 출처 : 헤럴드경제 >

 

 

몇 달 전에 발생한 아주 끔찍한 아동학대로 나라가 시끄러웠는데요.

이 문제는 아직도 많은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노컷뉴스 > 

 

 

바로 정인이 사건입니다.

이미 양모 A 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상태이죠.

이에 불복하여 항소장을 제출했고,

사형을 구형하였던 검사 측도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제이TVc > 

 

 

그 전에 더 화가 났던 것은

1심 판결이 나기 전 양모 A 씨가 옥중에서 남편에게 작성한 편지가 공개되어 논란이 있었는데요.

한 유튜버가 교회 우편함에서 남편에게 보내진 편지를 꺼내 촬영하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으로는,

- 친딸에게 영어책을 읽어줘라

- 탄원서가 많이 작성되었다고 들었으니 재판에 좋은 영향이 미치길 기대한다

- 매일 기도하고 있으며 반성문을 제출하겠다

- 하나님의 뜻을 믿고, 그 믿음 위에서 재판을 잘 준비해보자

그 외에도 남편에 대하여 보고 싶다는 둥, 반려견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 정인이에 대한 내용은 하나도 없었죠. 미안함 마음이나 죄책감은커녕

본인 친딸에 대한 교육열만 불태웠죠. 반성하고 죄를 뉘우치라고 보낸 옥중에서요.

그때는 본인이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을 못 했나 봅니다.

 

 

위 편지 내용을 유튜브에서 밝힌 유튜버는

 건조물 침입 및 비밀 침해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튜버가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하였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제이TVc > 

 

 

양모와 같이 구치소에 생활하였던 제보자에게 전달들은 내용이 공개되었는데요.

제보내용은

- 딸기잼을 이용한 팩을 하고 있다(구치소 내에서는 금지되어있는 행위)

- 수술한 가슴이 망가질까 봐 아침 운동 때 가슴을 부여잡고 운동을 한다

- 수술 부위에 흉터가 남지 않도록 연고를 열심히 바르고 마사지도 한다

- 구치소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며 영치금으로 김치와, 빵 등을 구입하여 식사한다

 

는등의 내용이었습니다.

 

뻔뻔하기 그지없습니다.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어리고 나약한 아이를 죽음으로 몰아 가 놓고선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본인의 미모를 가꾸고 작은 흉터가 걱정되어 그렇게 열심히 연고를 바르고 마사지를 한다니요.

 

 

< 이미지 출처 : SBS 뉴스 > 

 

무기징역에 항소한 것을 후회하게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심에서 부디 무기징역 이아닌, 사형이 선고되기를 바랍니다.

실제 형집행이 되지 않더라도 언제 집행이 재개될지모른다는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작은 바램입니다.

 

 

티니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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