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보 ★

고독사 예방 복지서비스_1인 가구 전수조사_1인 중장년층 복지_고독사 공영장례서비스지원_

티스테리 2021. 5. 25. 15:13
728x90
반응형

 

<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

 

<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 

 

서울시 자치구 동별 자체 통계에 따르면 고독사는

2018(83), 2019(69), 2020(51) 감소 추세로 나타났지만

고독사 의심 사례로 추정되는 무연고 사망자는

2018(389), 2019(417), 2020(667)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혹시, 승화원이라고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 이미지 출처 : 시사저널 기사 >

정확한 명칭은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고양시 덕양구 소재의 화장장입니다.

승화원내에는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전용 빈소_(그리다)’가 마련되어 있다.

2018년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작된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치르는 공장장례 서비스인데요.

  

또한 예방사업도 강화하는 등의 노력도 다한다고 하는데요.

<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 

 

고시원, 찜질방 등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대하여 특별관리를 시작하고

고독사 위험군이 집중된 중장년 1인 가구에 대하여 특별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대면 만남 및 돌봄이 제한된 만큼

올해는 서울 살피미앱을 출시하여 비대면 돌봄을 강화하고 관계 형성, 정서 치유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 

서울 살피미앱은 중장년층(50~64)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점차 확대해 나간다고 하네요.

 

올해부터 공영장례를 일반 무연고 사망자에게만 이뤄지고 있는 장례식장 안치료를 지원(1 6만 원)을 저소득 시민으로 범위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또한 고독사를 발견한 시민과 관계 공무원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한 심리 상담, 치료도 지원하구요!

이러한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정보가 부족하여 이용하지 못할 일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도 집중한다고 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 > 

고독사 위험군을 위기 정도에 따라 기준을 두고 단계별로 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2019년부터 나눔과 나눔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 공영장례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1688-3412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