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보 ★

인육살인_인육케밥_아름다워 피부를 벗겼다는 정신나간 남자_

티스테리 2021. 6. 15. 15:09
728x90
반응형

 

멕시코에서 발견한 인육살인의 범죄자 안드레스 <이미지 출처 : 서울신문 > 

 

 

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충격적인 해외 사건 소식을 접하여 포스팅 작성하게 됩니다.

 

멕시코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살인범의 용의자 집을 수색하던 중에 약 4천 개에 달하는 뼛조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사실 집을 수색하던 이유는 연쇄살인범이라고 단정 짓고 수색하게 된 것은 아닌데요.

경찰 간부의 아내 A 씨가 실종되자 이를 수사하던 경찰이 A 씨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용의자(안드레스)로 확인하여 수사 중에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신문 > 

 

 

 

안드레스 집에서 발견된 것은

 

- 자택 내 콘크리트 바닥에서 유해 발굴

- 4천 개에 달하는 뼛조각(현재까지 분석으로 약 17명의 뼛조각으로 추정)

- 수년 전 실종된 사람들의 신분증

- 피해자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용 보석, 화장품, 휴대전화

 

아마 꾀 오래전부터 살인이 지속 돼 왔던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안드레스가 소유하고 있지만 타인에게 임대한 다른 집들에 대해서도 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 피해자의 유골을 발굴하기 위한 작업 < 이미지 출처  : 서울신문 > 

 

 


더 충격적인 사실은,

안드레스가 살인을 저지르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닌

식인행위를 한 것에 대하여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A씨의 아내가 매우 아름다워 피부를 도려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 

 

 

 

며칠 전에도,

8년 동안 인육으로 케밥을 만들어 판매하던 아프리카 여성이 체포되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요.

 

이 여성은

아이들을 납치, 살해하거나

결혼을 미끼로 남자를 유혹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8년 동안 150억의 돈을 벌었다고 하네요..

정말 끔찍합니다L

간혹,

인육 거래가 아닌가하는 의심을 갖는 글, 사건들이 발생은 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범인이 범행내용을 인정하고 증거가 명백히 밝혀지니

그 잔인함과 인간의 무서움이 끝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