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민의 블로그

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거제 여행중 다녀온 배말칼국수 본점 소개를 해드릴게요. 배말칼국수 본점은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주변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저는 대기 없이 바로 식사했지만, 입장 후 5분이 지나자 웨이팅이 시작되더라구요. 웨이팅기계가 있긴하지만, 사용하시지는 않는거 같구 순서대로 기다렸다가 입장하는 방식입니다. 저희는, 배말 칼국수 1 , 배 말 톳김밥, 배말 땡초 김밥, 식혜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둘 이서 먹기엔 충분한 양이었지만, 칼국수 양이 조금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칼국수도 너무 맛있었고, 특히 ,,, 배말 톳 김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근처에 톳 김밥을 판다면, 자주 사먹을정도의 맛이었어요! 톳 식감이 강하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오히려 그 부분 때문에 호불호없이 ..

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거 같아요. 오늘은 미세먼지 빼고 날이 정말 좋았던 지난 토요일(8일)에 다녀왔던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공주에 소재한 “엔학고레”라는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이미 카페이기 전에 고깃집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카페 앞에 저수지가 자리 잡고 주변엔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탁 트인 시야 덕분에 경치가 무척이나 아름답더라구요!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너무 예쁜 하늘과 푸르른 숲을 볼 수 있어 더 좋았을 거 같단 생각에 아쉬움이 조금 남아요L 나쁜 미세먼지! 엔학고레는 차 없이는 이용이 불편한 곳에 있어요. 엔학고레에 거의 다다라서는 길이 아주 좁기 때문에 마주 오는 차량에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피해 줄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길도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만족했던 카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포천 ‘앤드 테라스’ 입니다. 넓은 주차장과 엄청난 규모의 카페 규모, 푹 빠져버린 빵의 맛과 실내 디자인 때문에 다시 한번 재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다행히 일요일 오후라 사람도 많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지키고 있어 조금은? 맘 편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앤드 테라스에 반했던 점은 정말 넓은 지하 주차장 때문이었습니다. 전 2번째 방문이었음에도 여전히 예쁜 카페에 반했었는데요. 같이 다녀왔던 일행이 카페를 좋아하지 않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예쁘다고 잘 해놨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물이 분무기처럼 시간에 맞추어서 나옵니다. 다녀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사진을 또 보다 보니 가고 싶네요! 같이 다녀왔던 친구가 설날 연휴에 한 번..

국내 당일치기 여행, 시흥가 볼만한 곳, 시흥갯골생태공원 참조:네이버검색이미지 시흥에서 괜찮은 공원이 있다고 하여 오늘 방문하기로 하였어요. 흐릴 것으로 예상했던 날씨와는 다르게 아침부터 해가 쨍하니 느낌이 좋은 하루이네요.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전 9시쯤 도착하였지만 이미 주차장은 절반 이상이 주차가 되어있어요. 세상에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그럴수 밖에없는 것이, 입구에서도 느껴지는 넓은 부지와 잘 꾸며져 있는 잔디밭, 멀리서도 보이는 붉은빛의 넓은 댑싸리, 억새 입구부터 "와 넓고 너무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공원이다 보니 별도의 입구는 존재하지 않고 차 어느 곳에 주차하느냐에 따라 내가 들어가는곳이 입구가 됩니다. 야외이고 넓다 보니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많았다. 실제로 ..

당일치기 추천, 당진가 볼 만한 곳, 당진 당일치기 금요일이 한글날로 금요일과 토요일에 메타몽 마냥 방콕을 하며 핸드폰을 즐기고 있었지만, 일요일까지 이러면 무엇인가 아쉬운 마음이 생길 것 같아 부랴부랴 가까운 곳으로 가 볼 만한 곳을 찾아보았어요. 서울, 경기는 뭔가 떠나는 느낌은 안 들고 조금 찾아보니 당진이라는 곳을 찾았고 차 시동 걸고 바로 떠났습니다. 약간... 즉흥적으로 하는 타입이라 저처럼 떠나지 마시고 좀 더 계획적으로 떠나시는걸 추천드려요...하하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점심 식당찾아 식사하고 구경할 곳을 찾아보았어요 - 우렁이박사 (식당) - 아미미술관 (미술관) 당일치기 추천, 당진가 볼 만한 곳, 당진 당일치기 ◀ 우렁이박사 가끔 당진을 지나가다 보면 길거리 우렁이라고 작성되어있는 ..

인천 강화도 애견동반 힐링 카페 '희소식' 월요병이 생기기 전인 일요일에 어디를 갈까 하는 생각에 무작정 검색을 해서 힐링할 곳을 찾아보았고, 푸르른 나무가 보기 좋아 검색한 이곳 사진으로 보아도 나무들이 많고 마음 편히 힐링을 할 수 있을 거 같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소를 검색하여 이동을 하다 보면 '카페 희소식' 주차장 간판이 보이고 바로 핸들 꺾기~ 차에서 내리고 조금 둘러보면 '카페 희소식' 간판이 보입니다. 크크 카페를 방향으로 왼쪽으로는 등이 달린 통로 같은 입구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주차장과 바로 연결되는 입구가 있어요 메뉴는 일반 카페와 비슷하지만, 여기에 '시그니쳐 메뉴'인 ★쑥스크림라떼★를 시켜보았습니다. 아! 참고로 수제청 과 젤라또 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건물 내부는 기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