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니민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탁상 선풍기를 켜봤어요!
오후가 되니까 긴팔이 덥게 느껴지더라구요.
작년에 받은 탁상 미니 선풍기인데, 간단하게 리뷰작성해보려고합니다J
이미 많은 사람들이 탁상, 휴대용으로 사용하고있는 LEZEN 브랜드의 상품인데요.
바람의 세기는 총 4단계로 되어있어요
충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선 작동이 되어있지 않을 때 확인가능해요!
작동하지않고 충전 USB를 연결하면 잔존 배터리가 깜빡거리면서 표시된답니다!
단계별 소음도 간단히 촬영해봤어요!
동영상을 선풍기 앞에서 찍다보니, 바람소리말고 팬 돌아가는 소리로 소음의 정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1단계는 무리없는거같아요!
2단계부터는 “아..어디서 선풍기를 사용하고있구나..!” 정도 더라구요.
급하게 땀을 식히는경우말고는 전 항상 1단계를 사용하고 있어서 소음문제는 없이 잘 사용했어요.
지금 글을 작성하는 현재의 사무실 온도는 25.5℃ 인데, 1단계로 켰다 껐다하며 사용중이에요 !
완충을 시켜놓고 1단계로 작동시킬경우 20시간 지속된다고하는데 경험은 못해봤어요.
여름시작즈음에 선물을 받아서 에어컨과 같이 쐬다보니 하루종일 선풍기를 작동시킬 일이 없었거든요!
최근에 주변 공기를 순환시킨다고 3시간정도 작동시키고도 따로 배터리가 닳진 않았어요.
(완충상태는 아니었고, 단계는 1단)
<이미지출처 : 쿠팡 LEZEN 판매처 >
전 이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각도조절이 자유롭다는 거에요!
상하로만 각도조절을 할 수 있지만,
보통 외출하고 돌아오면 몸이나 머리(두피)쪽 열을 빠르게 식히고 싶잖아요?!!
그럴 때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선풍기를 세워두는 위치(높이)에 따라 몸통, 목, 얼굴, 머리까지 원하는 신체에 바람을 쐴 수 있으니까요!
제가 사용하고있는 제품은 180도(일자형태)까지 조절이 가능하고
LEZEN의 다른상품의 경우는 45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이제 점점 더워지는 요즈음에
핸디선풍기, 탁상선풍기를 많이 찾으실 거 같아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제품에 대하여
간단히 리뷰해 보았습니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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